[노마드스터디] 일일-스프린트 15일차

2023/05/30 ✅

[] 가공식품 금식

[] 3km 러닝

[✅] 오늘의 강의: React JS 마스터클래스: From #3.0 to #3.7

[✅] 오늘의 과제: 퀴즈

[] 사장학개론 독서

[] 쇼핑몰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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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기위해 전날 불려놓았던 곡물들이 하루만에 상했다. 3시간정도만 대충 불리고 바로 밥을 지어야겠다.

 

아침에 두통이 너무 심해서  1시간 반 늦은 출근을 했다. 이정도로 어지러웠던 적이 있었나 싶다. 늦은만큼 야근하고 집에오니 9시, 줌모임 1시간하고 밥먹고 샤워하다보니 어느새 10시 30분이었다. 회사에서 강의 3개보면서 공부한 덕분에 2시간이내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신없이 공부한 것에 비해 이해가 잘되서 다행이었다.

 

시간이 금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예전같았으면 SNS 또는 게임으로 따분한 일상을 달래기 바빴는데 창업을 목적으로 하루를 살아가다보니 인생이 달라지고있음을 느낀다.

 

특히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지 예전과는 다른 시각에서 느낀다. 모두가 말한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이 1순위지" 라고. 당연한 소리지만 가끔은 건강은 뒤로하고 하고 싶은 것을 더 하고 싶을 때가 많다. 그러고 약 이틀 정도 뒤에 몸의 이상신호가 오는 경우가 태반인데, "나이가 들어서 이제 힘들다." 이런 얘기들을 종종 듣는다. 나는 해야만 하는 일들을 완수하기위해 건강한 신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0순위로 신경을 쓰게된다.

 

이따가 6시에 일어나야한다. 그래서 알람을 5:50분으로 맞춰놨다. 그래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