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여느 글짓기와 비슷하다.
논문이나 기사를 작성할 때는 먼저 생각을 기록한 후 읽기 좋게 다듬는다.
초안은 대개 서투르고 어수선하므로 원하는 대로 읽힐 때까지 말을 다듬고 문장을 고치고 문단을 정리한다.
(P.61)
읽고난 후의 생각.
함수라는 파트를 아주 잘 정리한 한 문장이라 생각한다.
오늘 회사에서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통기능인 순수 자바스크립트로 DB를 이용한 '버튼 공통모듈화' 작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성급한 마음만 앞서다보니 간단한 설계하나 제대로 못한 채 퇴근 30분전까지 아무 성과가 없었다.
위의 잘 정리된 한 문장을 잘 곱씹어볼 때인 것 같다.
궁금한 내용 또는 이해되지 않는 내용 메모.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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