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마드코더

노마드 개발자 북클럽 (클린코드: 형식 맞추기)

제로스크랩 2024. 2. 3. 23:1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맹목적인 형식 맞추기 보다는 형식을 맞추는 목적에 초점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이에 맞는 형식을 가지고 적용
오늘 구현한 기능이 다음 버전에서 바뀔 확률은 아주 높음

읽고난 후의 생각.

형식 맞추기는 다른사람 편하게 보라고 지키기보단 내가 편할려고 지키는 경우가 더 많았다.
 
특히 '형식맞추기'는 HTML의 태그관계를 파악할 때 정말 중요하게 적용된다. 가로세로 줄정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눈으로 일일이 태그들을 점검하는 수 밖에 없다. 이 작업은 단순하지만 매우 피곤한 작업임을 해보면 안다.
 
문장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문장은 '오늘 구현한 기능이 다음 버전에서 바뀔 확률이 아주 높음' 이다.
레거시코드를 읽다보면 과거에는 어떻게 개발을 해왔는지 알 수 있는데 근래의 기술로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버전업으로 인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리팩토링한다. 이 때 코드를 읽을 때 가독성의 중요함을 아주 절실하게 느낀다.
 
협업을 위한 리팩토링 이전에, 본인이 편하기 위한 리팩토링을 항상 습관화해야 함을 알 수 있던 파트였다.
 

궁금한 내용 또는 이해되지 않는 내용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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