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리액트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첫 리액트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컴포넌트, 생명주기(lifecycle), 렌더링, 리액트훅 같은 기술적 용어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useState, useRef, useEffect 처럼 자주쓰이는 훅은 그냥 쓰임세를 외웠다. 커스텀 리액트 훅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생명주기를 기준으로 리액트의 전반적인 쓰임새를 파악하고나니 리액트가 좀 더 괜찮은 라이브러리로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리액트 컴포넌트 생명주기 개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리액트 컴포넌트 생명주기에는 mounting, updating, unmounting 3가지 이벤트가 있는데 첫 리액트강의때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useEffect는 각각의 이벤트 때마다 특정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액트 훅정도로 이해하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반복되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재활용하는 것을 컴포넌트화 라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바닐라 스크립트(+ jQuery) 만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들이 간혹 있었던것 같다.
리액트 없이 구현한 오픈소스들을 보면 그저 대단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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