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34

스위프트 독학 1일차

사실 스위프트가 문제가 아니라 Mac Os자체를 처음 써본다. 평생을 windosw Os 만 써왔다보니 단축키나 편의성 기능들이 꽤나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개발을 업으로 해온사람이라 그런지 그때그때 검색해서 기능을 살펴보고 바로 써먹었다. 검색해 본 기능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단축키는 창 전환(cmd+`) 단축키이다. 같은 파일 내에 창 전환 하는 방법이 없어 너무 불편했었는데 1일정도 검색해보니 찾았다 . (지금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중) JAVA개발만 5년을 해왔는데 그동안 다른 언어는 공부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스위프트 문법의 80%가 생소했다. 특정 몇가지 문법은 암기를 해서라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GFloat: 실수를 처리할 때 쓰는 타입인데 32bit는 float형으로..

생각정리/회고 2021.05.28

swift 입문

ios 개발로 재취업하고싶어서 맥북프로13인치 m1칩과 Doit 스위프트 입문서를 질렀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5km 러닝으로 몸 풀고 밥먹고 출근전에 클론코딩하는중... 앱제작 의뢰받아 돈 벌 생각을 하니 의욕이 막 샘솟는다. 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그 날 까지~~ 자바를 조금 할 줄 알아서 입문정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음... 코드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하다. 실습을 한번하고 끝내면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최소 10번은 클론코딩해볼 계획!

생각정리/회고 2021.05.24

인생 회고

28살까지 술과 롤에 미쳐살았습니다. 어짜피 돈많이 못벌거 먹고 살 정도만 벌면 좋아하는 술과 게임하는덴 문제없겠다 싶어대충 알바나 하면서 즐기며 살았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6개월 단기속성으로 배우고 프리랜서로 개발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력사기(중간업체가 신입을 경력3년차 개발자라고 속인 후 추가급여를 몰래 챙기고 신입경력에 해당하는 보수만 주는 것) 를 당하여 이곳저곳 프리랜서 떠돌아다니며 1년을 지냈습니다. 보수기간이 끝나고 개발시장을 둘러보던 중 정규직 프로그래머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할까라는 호기심의 들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정규직 3년차가 되었습니다. 정규직 3년차가 되면서 깨달은 점은 여태까지 저는 성장하는 개발..

생각정리/회고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