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회고 23

HTML 태그 활용법

모든 tag를 외우는게 아니라 tag를 어떻게 작성하는 지를 기억하면 되는거야. 구글에서 tag를 검색하여 attribute를 파악한다. tag를 열고 content를 넣고 tag를 닫는다. MDN(mozilla Developer Network) 를 활용 하는 것을 강력추천 meta tag => title, description 등의 부가적인 정보를 표현함 link rel = "shortcut icon" => 파비콘 meta lang = "kr" => html 문서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og:image => 공유하기 이미지

생각정리/회고 2022.06.26

웹프론트엔드 하는 사람이 되자.

노마드 🚀 10주 스터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스터디 신청했다. 5년자 개발자인지 5년차 회사원인지 정체성을 잃어가는 요즘 위기감을 느꼈다. 되는대로 살다간 노답인생이 될거 같아서 대충 일하고 대충 놀고먹는 것은 이제 집어치우고 웹프로그래머의 길을 나의 길로 선택했다.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몇날 몇일 고민했는데 결제해놓고 대충대충했던 노마드코더부터 정복해야겠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노마드코더 사이트에 접속 후 10주 스터디에 망설임없이 신청했다. 프로그래밍을 즐겨보자.

생각정리/회고 2022.06.26

퇴사 2일차,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퇴사하고나서부터 다이어리를 쓰고있다. 전날 대충 계획을 세우고 밤 11시 쯤 하루를 정리하며 다이어리를 쓰고있다. 일반 다이어리와 다른점 이라면 스켸줄 달성률과 누적소비지출이란 게 있다는 것 정도? 오늘 달성률은 30%에 7월1일,2일 합친 누적소비는 75,470원이었다. 사실 직접 쓰기전까지는 몰랐다. 내 스켸쥴 달성률과 누적소비가 이정도일 줄이야... 프리랜서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건 좋다. 그런데 생각처럼 행동하기가 어렵다. 그동안 너무 지쳐있던건가...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야할 될 것만 같다. 다이어리를 쓰며 1달을 보내다보면 대충 답이 나오겠지 뭐

생각정리/회고 2021.07.02

퇴사했다.

2017년 12월부터 개발인생의 시작을 프리랜서로 시작했다. 정규직보다 돈많이준다해서 했다가 오지게 욕먹고 자존심 스크레치당하며 그렇게 1년을 보냈다. 그덕에 부족한 점을 너무나도 많이 깨달아 독학을 하며 일자리를 구하던 도중에 정규직제안을 받게 되었고 정규직생활을 하며 일을 좀 배워볼까해서 2018년 3월에 일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공공기관 프로젝트에 파견으로 나가서 세금관련 업무를 서포트하는 프로그램 유지보수를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해선 절대 안되는 것들"을 엄청나게 많이 배웠다. 1년차때는 개발업무라곤 쿼리문에 조건절 붙이는 정도밖에 하지 못했고 직접적인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업무공부를 죽어도 하기 싫었던 것이 그 이유였다. 2년차때는 이 회사에서 살려면 업무를 알아서 한자리를 꿰차..

생각정리/회고 2021.07.01

스위프트 독학 1일차

사실 스위프트가 문제가 아니라 Mac Os자체를 처음 써본다. 평생을 windosw Os 만 써왔다보니 단축키나 편의성 기능들이 꽤나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개발을 업으로 해온사람이라 그런지 그때그때 검색해서 기능을 살펴보고 바로 써먹었다. 검색해 본 기능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단축키는 창 전환(cmd+`) 단축키이다. 같은 파일 내에 창 전환 하는 방법이 없어 너무 불편했었는데 1일정도 검색해보니 찾았다 . (지금도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중) JAVA개발만 5년을 해왔는데 그동안 다른 언어는 공부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스위프트 문법의 80%가 생소했다. 특정 몇가지 문법은 암기를 해서라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GFloat: 실수를 처리할 때 쓰는 타입인데 32bit는 float형으로..

생각정리/회고 2021.05.28

새벽러닝 3일차 , 4일차

새벽러닝 2일차에 비에 흠뻑젖은 러닝화를 세탁 후 건조기에 그대로 돌려버렸다. 사이즈가 한치수 이상 작아지고 뒷꿈치부분이 찌그러져서 못싣게 되서 결국 버렸다... 그래서 러닝화가 아닌 일반신발로 5km를 뛰었다. 결과는 처참했다. 발바닥과 종아리가 퉁퉁붓고 사타구니가 쓸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됬다. 물론 저녁마다 운동했던 크로스핏도 못함 :( 통증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다. 그냥 걷기라도 할까 싶었지만 비까지 내리니 쉬는게 맞나싶어 그냥 쉬었다. 아침에 러닝하고 아이폰 개발공부를 해야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운동 후 퍼지게 된다. 아침에는 개발공부만 하고 저녁에 크로스핏하고 난 후러닝하는 것으로 바꿔야하나 싶다.

생각정리/회고 2021.05.27

새벽러닝 2일차

뛸 준비하고 나갔는데 비가 왔다. 새벽러닝 2일차만에 비가와서 못뛰게 되는건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했다. ‘비오는 날 러닝’ “비오는 날 러닝은 평소보다 수분이 안빠지기때문에 더 뛰기 좋다. 체온관리만 해주면된다.” 이 글을 보자마자 장대빗 속을 뚫고 그냥 달려나갔다. km별로 생각이 모두 달랐다. 1km 뛸 때는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 2km 뛸 때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았다. 3km 뛸 때는 구글에서 본 글이 얼추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끝까지 뛰어보기로 했다. 4km 뛸 때는 고지가 눈 앞에 왔다는 것만 생각 했다. 마지막 5km 완주하고나서는 남들이 해보지 않는 특별한 것을 나는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꼈다. 1일차랑 차이점을 비교해봤을 때 해냈다는 성취감이 더 컸다는 것..

생각정리/회고 2021.05.26

새벽러닝 1일차

완전 처음은 아니고 가~끔가다가 러닝을 하곤 했었다. 갑자기 아침러닝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내 사업을 하려면 몸이든 정신이든 강해져야한다. 체중이 너무 나간다... 171cm 75kg... 배에 왕짜를 못만들면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할 것 같다. 매일 아침 뛰고 일지처럼 올려볼 생각이다. 변해가는 내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생각정리/회고 2021.05.25

swift 입문

ios 개발로 재취업하고싶어서 맥북프로13인치 m1칩과 Doit 스위프트 입문서를 질렀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5km 러닝으로 몸 풀고 밥먹고 출근전에 클론코딩하는중... 앱제작 의뢰받아 돈 벌 생각을 하니 의욕이 막 샘솟는다. 이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그 날 까지~~ 자바를 조금 할 줄 알아서 입문정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음... 코드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릴 듯하다. 실습을 한번하고 끝내면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최소 10번은 클론코딩해볼 계획!

생각정리/회고 2021.05.24

인생 회고

28살까지 술과 롤에 미쳐살았습니다. 어짜피 돈많이 못벌거 먹고 살 정도만 벌면 좋아하는 술과 게임하는덴 문제없겠다 싶어대충 알바나 하면서 즐기며 살았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잘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6개월 단기속성으로 배우고 프리랜서로 개발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력사기(중간업체가 신입을 경력3년차 개발자라고 속인 후 추가급여를 몰래 챙기고 신입경력에 해당하는 보수만 주는 것) 를 당하여 이곳저곳 프리랜서 떠돌아다니며 1년을 지냈습니다. 보수기간이 끝나고 개발시장을 둘러보던 중 정규직 프로그래머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할까라는 호기심의 들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정규직 3년차가 되었습니다. 정규직 3년차가 되면서 깨달은 점은 여태까지 저는 성장하는 개발..

생각정리/회고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