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이 글은 개발자 PlanB 님의 velog.io/@city7310/%EB%82%B4%EA%B0%80-%EA%B3%B5%EB%B6%80%ED%95%98%EB%8A%94-%EB%B0%A9%EC%8B%9D 을 참조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코드작성 할 때 if문 for문만 쓰다가 가끔, 아주 가~끔 알고리즘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구글링을 통해 필요한 알고리즘을 찾아보는데 뭐가 필요한 지 파악이 안되 if문만 수십번 갈아 넣은적이 있다. 때문에 올해 말까지 C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 을 공부할려고 하는데 직관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백앤드 개발자 PlanB 님의 챌린지 설정, 공부, 챌린지 수행 , 피드백 , 휴식 을 적용해보려 한다. 챌린지 설정 : 2021년 대기업 서비스 회사로 이직하기 (방향은 카카..

"무슨일 하세요...?" 누군가 나에게 물어봤다. 개발자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직장다녀요" 라고 말하는 게 요즘 내 모습이다. 첫 사회생활 시작을 프리랜서로 SI 2년을 보냈고 지금은 정규직으로 SM 2년 6개월로 현재진행형. 막연히 국비지원학원에 등록했고 어떻게든 돈은 벌고 싶어서 무작정 입사를하고... 프리랜서로 SI를 했을 땐, 내 '실력' 이란 것의 부족함을 느껴 블로그며 책이며 닥치는대로 공부했었다. 지금 일하는 곳은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른 채, 출퇴근이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입사를 했다. 하지만 SM 을 하다보니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보단 별일 없는 게 최고다란 생각이 들게 됬고 뭔가 아니다 싶은게 느껴졌다.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업무를 더 잘 알아야 '인정' 받는 곳이라는 걸. 그렇게 개..

"뭐 하나는 제대로 알고 있냐?"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이다. 개발 4년차이지만 공부 대충한 것 이제서야 인정한다, 쪽팔리게잇... 후발주자로써 지금부터라도 고수들의 블로그를 보며 노하우를 쌓아가야겠다. 끝.